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문단 편집) == 스포츠 == ||스포츠 선수의 이름에 관한 내용은 인물 섹션을, 연고지명과 관한 내용은 지명 참고.|| * [[챔피언스 리그]]는 원래 [[UEFA 컵 위너스 컵|챔피언들만 참가했었으나]] 흥행을 위해 참가자격이 확대되면서 이름값을 못하게 되었다. * 몇몇 국가의 축구 리그에서 'n부 리그'(혹은 이에 준한 것)라고 이름 붙여진 리그는 사실 그 아래 리그인 경우가 있다. 몇몇 예를 들면 다음과 같으며 1등 위에 특등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CCF8FF 국가}}}''' || '''{{{#CCF8FF 실제 1부 리그}}}''' || '''{{{#CCF8FF 실제 2부 리그}}}''' || '''{{{#CCF8FF 실제 3부 리그}}}''' || '''{{{#CCF8FF 실제 4부 리그}}}''' || || 덴마크 || [[덴마크 수페르리가|수페르리가]] || '''덴마크 1부 리그''' || 덴마크 2부 리그 || || || 튀르키예 || [[터키 쉬페르리그|쉬페르리그]] || '''TFF 1. 리그''' || TFF 2. 리그 || || || 폴란드 || [[엑스트라클라사|엑스트라클라사]] || '''I 리가''' || II 리가 || || || 중국 || [[중국 슈퍼 리그|슈퍼 리그]] || '''[[중국 갑급 리그|갑급 리그]]'''(1부) || 을급 리그(2부) || || || 잉글랜드 || [[프리미어 리그]] || [[EFL 챔피언십]] || '''[[EFL 리그 1]]''' || [[EFL 리그 2]] || || 스페인 || [[라리가 산탄데르]](1부) || [[세군다 디비시온]](2부) || [[세군다 디비시온 B]](2부 B) || '''[[테르세라 디비시온]]'''(3부) || * 초기의 [[FIFA 월드컵]] *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에는 '''월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거의 다 남미 국가만 참가'''했고 북미는 미국, 유럽은 프랑스, 루마니아, 벨기에, 유고슬라비아 이렇게 4팀만 참가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는 출전국이 아예 없었다. '''실제대로 이름을 짓자면 '코파 아메리카'에 가깝다.''' *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와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역시 위의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와 마찬가지로 '''월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거의 다 유럽만 참가'''했고 유럽이 아닌 팀은 1934년에는 아르헨티나[* 그나마도 주력 선수들을 이탈리아에게 도둑질당해서 어쩔 수 없이 2군으로만 출전한 빈껍데기 팀이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에게 선수를 훔쳐간 이탈리아는 이 월드컵에서 그렇게 훔친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우승했다.], 브라질, 미국, 이집트 등 4개국만, 1938년에는 브라질, 쿠바,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 등 3개국만 참가했다. 그나마 아프리카나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출전한 것에 의의를 둘 수는 있겠다. '''실제대로 이름을 짓자면 '[[UEFA 유로|유로]]'에 가깝다.'''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부터 그나마 월드컵에 걸맞게 다양한 대륙에서 참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후에도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과 [[1962 FIFA 월드컵 칠레]]에서 이 사태에 데자뷰가 느껴지는 일들이 일어났는데, 바로 당시 두 대회의 참가국 16개국 중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딱 한팀]] 빼고 모두 '''유럽 아니면 남미에서 올라온 진출국들이었다.''' 특히 1958 대회는 악의적으로 특정 대륙의 진출을 막는 행위는 하지 않았으나[* 당시 AFC 소속이었던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이 한 경기도 치루지 않고 무혈입성하나 했으나, [[FIFA]]가 예선이 실시되기 전에 월드컵에 진출하는 팀은 적어도 예선에서 1경기는 치루도록 룰을 조정하였다.], 유럽만 12팀이 오르는 등 사실상 [[UEFA 유로|유로]]가 따로 없었고, 1962 대회는 남미에서도 5팀이 나서는 등 지난 대회에 비하면 한 대륙의 독점 사태는 나아졌지만,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악의적으로 유럽과 남미 외 대륙은 모두 유럽 및 남미 국가들과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하는 등 악의적으로 특정 대륙 국가의 진출을 막았다. 이후에도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선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대륙을 통틀어 딱 한 장만 주는 등 유럽/남미 몰아주기가 지속되었으나,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알수 없는 일]]로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부턴 아시아-오세아니아를 통틀어 1장을 준걸 빼면 모든 대륙에게 진출권을 나눠주었다. 물론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6년 후 같은 국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예선을 분리하고, 오세아니아 1위 팀이 유럽 및 남미 국가들과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하는 등 대륙별 차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이 때문에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은 온전한 진출 티켓을 노리기 위해 2006 월드컵 이후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이사했다. 이러한 대륙별 차별은 오세아니아에게 드디어 1장의 온전한 직행권을 준 [[2026 FIFA 월드컵]]때 완전히 끝났다고 볼 수 있다.] * 대륙별 축구 연맹 * [[아시아 축구 연맹]]에는 [[오세아니아]] 대륙의 [[호주]]도 끼어있다. 원래는 호주도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이었으나, 2006년부터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옮겼다.[* 월드컵 티켓이 0.5장인 오세아니아에서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것보다 티켓이 4.5장인 아시아에서 4위 안에 드는 것이 월드컵 진출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1974년 서독 월드컵]] 이후 7회 연속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호주는 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한 2006년부터는 4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고 있다.] * [[유럽 축구 연맹]]을 비롯한 [[유럽]] 스포츠 기구에는 [[이스라엘]]이 끼어 있다.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이 오일머니로 이스라엘을 축출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 심지어 1980년대에는 이스라엘이 월드컵 오세아니아 예선에 참가한 적이 있다. [[카자흐스탄]]도 원래 아시아 축구 연맹에 소속됐지만 2002년부터 유럽 축구 연맹으로 옮겼다. * [[가이아나]]와 [[수리남]]은 [[남미 축구 연맹]]이 아닌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에 속해있다. [[FIFA]] 회원국은 아니지만 [[프랑스령 기아나]]도 이 대륙에 속해 있다. * [[코파 아메리카]]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의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자메이카]],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도 참가했다. 사실은 남미 축구 연맹에 소속된 팀이 워낙 적어서(10개 나라) 타 대륙 소속팀을 초청하는 것. * [[UEFA 유로 2020]]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2021년에 열렸다. 마찬가지로 2020년에 개최 예정이던 [[코파 아메리카]]도 2021년으로 미뤄졌으나 이쪽은 아예 대회명을 2021 코파 아메리카로 바꿨다.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는 개최국이 [[중국]]에서 [[카타르]]로 바뀌며 일정이 미뤄져서 2024년에 열린다. * [[북아메리카]]의 프로 스포츠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월드 시리즈]]는 대부분 [[미국]]에서 이뤄지고 [[캐나다]]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조금 있다.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면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면서 경기를 한다. * 전국[[농구]]협회([[NBA]]), 전국[[하키]]리그([[NHL]])는 전국(National)[* 편의상 National을 '전미'라고 번역하기도 하지만, 사전적으로는 단순히 '국가의' '전국적인' 정도의 의미이다.]이라는 명칭과는 달리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도 연고로 하고 있다(이 점은 MLB와 같다). 북아메리카의 4대 프로 스포츠 중 미국에서만 하는 것은 [[미식축구]]([[NFL]]) 하나뿐. 웃기는 것은 그래놓고 챔피언을 지칭하는 말은 (NBA, MLB, NFL의 경우[* NHL은 스탠리 컵 챔피언이라고 한다.]) '''세계 챔피언 (World champion)'''이다. 물론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프로 리그의 챔피언이 따지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강한 프로 스포츠팀이라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세계 리그 자체가 아니니 엄연히 틀린 말이고 이를 아니꼽게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 [[포뮬러 1]]의 [[그랑프리]] 명칭을 지을 때는 전통적으로 국가명만을 표기하지만, 한 국가명을 두 경기에서 중복 사용할 수 없다는 전통 때문에 한 국가에서 두 개 이상의 경기를 개최할 경우 다른 이름을 써야 한다. 보통 해당 서킷이 위치한 도시 등 지명의 이름이 사용되지만, 가끔 이상한 이름이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 보통 도시 이름을 쓰지만 서킷 인근에 있는 타국의 이름을 쓰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의 [[이몰라 서킷]]에서 열렸지만 [[몬차 서킷]]이 이미 개최하던 이탈리아 그랑프리의 존재로 인해 개최된 [[산마리노]] 그랑프리가 있고, 독일의 [[뉘르부르크링]]도 룩셈부르크 그랑프리를 개최한 이력이 있다.[* F1이 북쪽 코스에서 경기를 할 수 없게 된 이후의 뉘르부르크링은 그랑프리 전용 서킷까지 신설해 가면서 F1을 유치하긴 했지만, [[호켄하임링]]이 독일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바람에 별의 별 이름을 다 가져다 썼다. 유럽 그랑프리나 룩셈부르크 그랑프리로서 개최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아이펠 그랑프리라는 이름으로 열리기도 했다.] * [[유럽]] 그랑프리도 있다. 이쪽은 아예 유럽 국가들이 아무나 필요할 때마다 집어가는 명칭이다(...). 유럽에서 열리긴 하기 때문에 유럽 그랑프리라는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랑프리는 '해당 지역에서 열리는 경기'라기보단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경기'로서의 의미가 더 옳기 때문에 특기한다.[* 한 국가명을 여러 경기에서 중복 사용할 수 없다는 전통도 이러한 의미 때문에 생긴 것이다. 같은 이름의 그랑프리가 두 개면 여러 모로 어색하기도 하고.] 본래의 유럽 그랑프리는 정말로 유럽을 대표하는 그랑프리라는 의미였기 때문에 1920년대부터 특정 그랑프리에 시상했던 특별한 이명에 가까웠으나 1983년 브랜즈 해치에서의 경기가 급하게 투입되면서 유럽 그랑프리라는 명칭이 사용되어 그 의미가 변질되었다. 유럽에서 열리는 경기인 것은 맞지만 유럽을 대표하는 경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게 된 셈. 독일의 [[뉘르부르크링]]에서 12번, 스페인의 [[발렌시아 시가지 서킷]]이 5번, [[헤레스 서킷]]이 2번, 영국의 [[브랜즈 해치]]가 2번, [[도닝턴 파크 서킷]]과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시티 서킷]]이 각각 1번씩 개최하여 총 23번이나 개최되었다. 심지어 아제르바이잔은 중복 개최를 하지 않는데도 유럽 그랑프리의 이름을 썼다. 일본도 1993년에 아시아 그랑프리라는 이름을 쓸 뻔한 적이 있고 94년부터 95년까지 태평양 그랑프리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 같은 서킷에서 한 해에 경기를 두 번 연속으로 개최한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도 보통 지역 이름이 사용됐으나, 영국의 [[실버스톤 서킷]]에서는 2020년 F1의 70주년을 맞아[* 실버스톤 서킷은 1950년 F1 사상 최초의 경기를 개최한 서킷이다.] 70주년 그랑프리(...)라는 이름을 사용했다.--이젠 아예 지명을 쓰지도 않는다-- *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는 공을 발로 차는 경우가 별로 없다. 킥오프, 펀트, 터치다운 후 추가점, 필드 골 상황에서만 발을 사용한다. 심지어 발로 공을 차는 반칙까지 있다. 하지만 럭비 파생종목이 다 그렇듯 손으로 득점하는 게 점수가 높아 발을 잘 안 쓸 뿐이다. 공도 둥글지 않고 [[타원면|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므로, 이를 살짝 빗대서 Handegg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 [[부천 FC 1995]]는 [[1995년]]이 아니라 [[2007년]]에 창단되었다. 사실 구 유공 코끼리 축구단[* 지금은 [[제주 유나이티드|연고지를 제주로 옮긴 팀]]인 [[부천 SK]]의 전신.]의 팬들이 가장 처음으로 뭉친 해가 [[1995년]]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어있다. *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암드 포스 F.C.]]는 꼭 군인들만 뛰는 팀은 아니다. * [[KBO 리그]]의 [[페넌트 레이스]]는 1위 팀에게 [[우승기]]를 주지 않는다. * [[야구]]에서 방어율은 높을수록 방어를 잘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투수가 한 게임(9이닝)당 내준 평균 자책점을 의미하는 값이므로 오히려 낮을수록 좋은 수치인 셈이다. 이런 점 때문에 방어율이라는 용어를 [[평균자책점]]으로 바꿔서 부르는 추세다. * [[라이징 패스트볼]]은 떠오르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기 때문에 타자가 떠오른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구질이다. * [[키움 히어로즈]]는 [[키움증권]]이 운영하는 프로야구단이 아니다. 이것은 국내 야구단에서 유일하게 명명권(네이밍 라이츠)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인데, 자세한 것은 각각 항목 참고. * 스타2 프로게임단 [[SlayerS]]에는 [[임요환|SLayerS_BoxeR]]가 없다. 원래 이름부터 대놓고 임요환의 팀이었으나, [[2012년]] [[8월]], 임요환이 친정팀 [[SKT T1]] 코치로 영입되며 팀을 떠났다. * [[바둑]]에서 오궁도화는 원래 5[[궁도]]가 십자모양으로 된 게 꼭 복사꽃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지만, 요즘은 P자 모양으로 뭉친 5궁도('''방오궁''')도 오궁도화라고 부른다. 꽃 모양이 아닌데 꽃 모양으로 불리는 불편한 진실. * '전일'은 '전국 1위'의 줄임말이나, 실질적 뜻은 '전 세계 1위'이다. 다만 '전국'과 '전 세계'의 '전'의 한자가 全으로 같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결국은 해석하기 나름. * [[안산와~스타디움]]은 와동에 없다. 이 ''''와''''에는 다양한 뜻이 있으니 뜻을 알고 싶으면 해당 문서로. * 여러 프로스포츠 팀에서 팀명과 마스코트가 무관한 팀도 많다. * [[롯데 자이언츠]]의 팀명 뜻은 거인이지만 마스코트는 갈매기이다. 연고지가 [[부산광역시|해안 도시]]라 갈매기로 정해진 것. 다만 한때 거인을 마스코트로 삼은 적은 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치바 롯데 마린즈|같은 모기업을 가진 팀]]의 마스코트도 갈매기이다.] 이는 자매팀 [[치바 롯데 마린즈]]도 동일하게 마스코트가 갈매기지만 팀명은 다르다. * [[SK 와이번스]]의 팀명 뜻은 비룡[* 새처럼 날개와 두 다리만 있는 용.]이지만 [[SSG 랜더스]]로 바뀌기 전 마지막으로 나왔던 마스코트는 [[아테나]] 여신과 부엉이였다. 과거에는 비룡을 마스코트로 썼다. 이후 팀의 이름이 [[SSG 랜더스]]로 바뀐 후에는 상륙자와는 관계 없는 개를 마스코트로서 사용했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팀명 뜻은 거인이지만 마스코트는 토끼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싸움꾼이라는 뜻이지만 곰과 다람쥐를 마스코트로 쓰고 있다. 홋카이도 상징 동물로 지역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렇게 정한 것이다. * [[오릭스 버팔로즈]]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이 경우는 과거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합병하면서 2010년까지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 마스코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관련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 [[밴쿠버 커넉스]]의 팀명인 커넉스의 뜻은 프랑스어를 쓰는 캐나다인이지만 연고지인 [[밴쿠버]]는 영어 사용지역이다.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원래 [[미니애폴리스]]가 연고지였을 때 '호수의 도시'라는 미니애폴리스의 별명을 딴 팀명이나 호수의 숫자나 규모가 미니애폴리스에 비해 작은 [[로스앤젤레스]]로 이전 후에도 팀명을 그대로 쓰고 있다. * [[유타 재즈]]는 원래 [[뉴올리언스]]가 연고지였을 때 뉴올리언스의 상징 음악인 [[재즈]]를 팀명으로 정했으나 얼마 안 가 재즈와는 별 연관없는 [[유타 주]]로 연고이전을 했음에도 팀명을 바꾸지 않았다. * 일부 하계 [[올림픽]] * [[1964 도쿄 올림픽]],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1988 서울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은 날짜상 여름인 6~8월(남반구의 경우 12월~이듬해 2월)에 열리지 않고 가을(남반구의 경우 봄)인 9~10월에 열렸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겨울에 열리는 하계올림픽'''이었다. 올림픽이 8월에 열렸는데, 리우데자네이루는 남반구라 8월이 겨울이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가 원체 더운 기후라 겨울에 하는 게 시원하고 더 좋다고 한다. * [[2020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개최일이 2021년 7월 23일로 연기되었으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 바로 위의 [[2020 도쿄 올림픽]]처럼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뒤로 밀린 스포츠 행사가 이름은 그대로 2020으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더 있다. 2021년에 개최된 [[UEFA 유로 2020]], 2022년에 개최된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이 그 사례. * 일부 동계 [[올림픽]]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들은 평창보다 강릉에서 더 많이 진행되었다. * [[소림사 권법]]은 [[소림사]]의 권법이 아니다. 게다가 창시자가 일본인이다. 중국무술을 배웠기는 했지만. * [[다카르 랠리]]는 [[다카르]]에서 열리지 않는다. 원래는 다카르에서 열렸지만, 치안 문제로 개최지를 옮기다 보니 아예 대륙조차 불일치한 상황. * [[마스터스 1000 몬테카를로 오픈]]은 [[몬테 카를로]]에서 열리지 않는다. * [[골프]]에서 더블 이글은 이글의 두 배가 아니다. 더블 이글은 앨버트로스의 별칭인데, 실제 이글의 두 배 되는 건 콘도르다. 다만 콘도르라는 상황 자체가 파5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는 뜻이라 홀인원에 묻혀 이렇게 불리진 않는다. * 알몸마라톤대회는 [[누드|알몸]]으로 [[마라톤]]을 하는 대회가 아니라, 남자는 [[상의탈의]]로, 여자는 반팔 상의를 입고서, 반바지 차림으로 마라톤을 하는 대회이다. * [[테니스 보루시아 베를린]]은 현재 [[축구]] 선수단이며 [[테니스]]는 창단직후 잠시 했었던 종목에 불과하다. * GT3는 FIA 공인 GT 레이스카 중 2급이다. 가운데 GTE가 있었지만 2024년부터 자취를 감춰 GT1과[* GT1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완전히 없어졌지만 아직 호몰로게이션 상 1대가 남아 있다.] GT3만 남았다. * [[2020 LoL KeSPA Cup ULSAN]]은 원래 [[울산광역시]]에서 치뤄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모든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상하이]]는 호스트가 중국 상하이이나 중국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중국 내 외국인 입국이 어려워져 한국 부산에서 오프라인 대회가 열렸다. * 일본 경마의 삼관 대회 중 하나인 [[사츠키상]]의 [[사츠키]](皐月)는 일본어로 음력 5월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4월(음력으로는 2월 내지 3월)에 열린다. 초창기에는 이름 그대로 5월에 개최될 때도 있었지만, 연간 스케줄 때문에 점점 당겨지면서 1975년 35회 대회부터는 4월에만 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